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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수요일 메시지 17 – 유대인들의 압력으로 예루살렘의 인도자가 교체됨
하나님의 목적은 예루살렘, 유대, 사 마리아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하나님께 서 염두에 두신 것은 교회, 즉 교회 생 활을 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증인이 되 어 온 땅으로 확장되는 것이었다. 교회 는 믿는 유대인들에게만 국한되는 것 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모든 이방인들 도 포함되어야 한다(행 1:8; 골 3:11; 고 전 12:13).
베드로는 단 한순간도 율법 경륜에 속 한 것을 반입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그의 설교의 주된 주제였 다. 왜냐하면 그 시점부터 율법의 경륜 에서 믿음의 경륜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 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사 람은 누구나 은혜의 경륜에 속하며 성령 의 능력에 참여한다(행 2:22-24; 4:12).
우리는 매일 성령의 능력을 지속적으 로 유지해야 해야 한다. 그 방법은 인내 하는 것이다. 오순절과 같이 특별한 날 에 하나님께서 비범한 방식으로 성령을 주셨던 정점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도들의 말씀에 대한 교제위에 인내함으로써 지속되는 어떤 것이 되어 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날 우리에게 말씀에 잠김과 전쟁의 외침 같은 도구를 주셨다(행 2:42; 신 6:6-7).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율법 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었다.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지배 아래 있지 않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롬 7:4) 이제 우 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다!(갈 2:19-20; 고 전 6:19-20)(오늘의 양식 1권 3절 수요 일 p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