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이며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다. 왜냐하면 주도권은 예수 님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 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우 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길 때, 모든 일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우리는 머리이 신 분의 권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분은 더 이상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모 든 통치와 권세 위에 계신 하늘의 영역 에 계시기 때문이다(행 1:8; 마 28:18-20; 골 3:17; 엡 1:20-23).
2. 베드로는 그의 첫 번째 서신을,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택함을 받은 자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 하기 위해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부 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썼다. 이것이 믿 음의 경륜 안에서의 새로운 방향이다: 믿음을 통한 순종이다. 하나님께 감사 하다. 우리의 혼은 진리에 대한 믿음의 순종으로 정결하게 되고 있다. 이 진리 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벧전 1:1-2; 롬 1:5)
3. 사도 베드로의 첫 번째 서신에서 우리 는, 믿는 자들 안에서 하나님께서 믿음 을 통해 내적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는 것을 본다. 그것은 곧 혼의 구원이다. 그리고 이 구원은 고난과 시련을 수반 한다. 없어질 금조차 연단될 필요가 있 는데, 하물며 우리가 받은 이 믿음은 더 욱더 그러하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의 나타나심 때까지 그 가치가 점점 더 커지게 하려는 것이다(벧전 1:1-9).
4.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분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생명나무, 곧 하 나님의 생명을 함께 영접한 것이다. 당 신이 신성한 생명을 받으면, 하나님에게 서 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요 6:40)(오늘 의 양식 2권 2주 수요일 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