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날,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는데, 빛은 생명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 수적이다. 둘째 날에 하나님은 궁창, 즉 우리가 숨쉬는 공기인 대기를 만드셨다. 공기가 없으면 생명도 없다. 히브리어 와 헬라어에서 “영(Spirit)”이라는 단어 는 공기 또는 바람으로 번역될 수 있다. 성령은 공기처럼 우리 주변에 항상 계시 며, 우리를 완전히 감싸고 계신다(창1:6- 8; 요3:8).
2. 영은 또한 물에 비유된다. 물은 생명을 상징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수증기 가 하늘에 쌓이고, 수톤의 물은 구름속 에 떠 있는 채로 남아 있다가 적절한 때 에 비로 내리게 된다. 이 물은 산과 계 곡을 따라 흐르며, 샘과 강을 공급한다.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신 분이시다! 하 나님의 말씀 또한 하늘로부터 내려오며, 결코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그분의 뜻 을 이루고 완수한다(요4:10, 7:37-39, 사 55:10-11).
3.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을 갖자. 이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지 말자. 이 세상 의 모든 것은 덧없지만, 하나님의 말씀 은 영원하며, 그분의 뜻은 이루어질 것 이다.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며 순례자와 나그네로 살 아가자. 주님의 크신 날을 소망하며 기 다리며 낮의 자녀로서 살아가자(골 3:1- 4, 마24:35, 히 11:16).
4.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들어오면, 그것 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좋은 땅, 즉 열매를 맺는 땅을 원하신다. 우리 안에 있는 이 씨앗은 지금 우리 안에 거 하시는 그리스도이다. 마음은 우리의 혼 을 통해 성장하고 확장되어야 하며 우리 의 생각, 감정, 의지를 온전히 얻어야 한 다(벧전 1:21, 벧후 1:8)(오늘의 양식 3 권 2주 주일 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