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께서는 요한에게 보좌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그 보좌 앞에는 일곱 개의 불타는 횃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이 일곱 횃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며 보좌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를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역이 이 땅에서 성취되어 다시 오시기를 바라신다. 일곱 개의 횃불은 하나님의 마음이 그분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뜨겁게 타오르는지를 보여주며, 하나님께서는 그 횃불이 우리 마음에도 그와 같은 열정을 불어넣기를 바라신다(계 4:5).
2. 어린 양이신 예수님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분은 서서 우리를 보시며, 마지막 날에 그분의 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그분의 모든 능력을 우리에게 내어주신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지, 그분의 눈과 그분의 영이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그분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유일한 것은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을 행하는 것이다(출 19:5; 신 28:1; 계 5:6).
3. 예수께서 마르다의 집에 머무르셨을 때, 마르다는 여러 가지 일로 바빴지만, 그녀의 동생 마리아는 그저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기를 택했다. 우리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일치하려면 마리아처럼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빼앗기지 않아야 할 가장 좋은 부분이다(눅 10:41-42).
4. 여러분이 가져야 할 첫 번째 이상은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말씀하시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부르신다. […] 우리도 이와 같은 경험을 해야 한다. 우리 삶을 다스리는 이상을 갖고, 주님께서 주신 계시를 이루기 위해 에너지와 시간, 그리고 돈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행 26:16)(오늘의 양식 10권 2주 화요일 p.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