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주일. 메시지 59 – 야곱이 아들들에게 한 예언적 축복 (2)

1. 야곱이 스불론 지파에게 준 축복에는 그가 이방인의 땅 갈릴리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신 이 지역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살고 있었고 정통 유대인들에게 멸시받던 곳이었다. 영적인 의미에서 이 예언은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모든 민족에게 편견 없이 복음을 전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창 49:13; 마 4:12-17, 23; 행 1:8; 13:46-47).

2. 잇사갈 지파에 대한 축복이 보여주는 것은, 그가 바쁘게 일하는 사람이었지만 필요할 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책임 때문에 시간을 써야하지만,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즉시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단 지파에 대한 예언은 부정적이었지만 야곱은 주님의 구원을 기다렸고, 마침내 단 지파에게 구원이 임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을 보여준다(창 49:14-18; 삿 18:30-31; 왕상 12:29-30; 왕하 10:29).

3. 갓에 관한 예언은, 단 지파가 배교와 우상숭배때문에 잃어버린 것을 그가 회복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단 지파는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여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여호와를 예배하는 것을 막았지만, 갓 지파는 형제들과 하나님의 뜻을 염려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일을 위해, 전체적인 이상을 가지고 힘써야 하며, 단지 우리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민 32:1-32; 신 33:20-21).

4. 이제 주님을 섬기는 일이나 가정생활, 직장생활에서 더 이상 당신의 영리함과 꾀를 부리지 말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변화시키시어 그분의 손에 유용한 사람이 되도록 하라. 주님은 우리가 땅을 상속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계신다(오늘의 양식 10권 2주 주일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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