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는 정적인 모습의 생명나무일 뿐만 아니라, 또한 생명수의 강이기도 하시다. 그분은 구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시고 영광을 받으셨을 때, 생명을 주는 성령이 되셨다. 이 성령은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가는 생명수의 강이 되셨다(요 7:37-39).
2. 성령은 우리와 함께 흐르는 강과 같다. 우리는 매주 더 많은 생명수를 받고, 따라서 더 많은 생명을 얻는다. 강물이 흐르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도 멈춘다. 이 말씀은 신학이나 지식의 축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흐르는 강물처럼 신선하고 항상 새롭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 말씀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역사하고 작용한다(사 55:10).
3. 브엘세바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수의 샘을 메우려고 하는 하나님의 원수와의 싸움을 예표한다. 우리가 이미 충분한 말씀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물은 메워지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역사는 멈춘다. 브엘세바를 위해 싸워야 한다. 말씀이 없을 때, 우리는 시냇물을 사모하는 사슴처럼 말씀을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창 26:12-33; 시 42:1).
4. 우리는 아직 옛 사람의 영향력 아래 살고 있으므로 깨어 있어야 한다. 객관적인 의로는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여전히 날마다 옛 본성을 죽여야 한다. […] 마음을 잘 돌보아 항상 순결하게 하고 오직 주님만을 찾자. 주님은 모든 것을 뜻대로 행하실 능력이 있다(마 5:8)(오늘의 양식 10권 3주 금요일 p.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