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수요일. 메시지 01 – 애굽의 억압과 모세의 출생

1. 에스겔 33장 21절에서 우리는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을 본다. 그 성은 에스겔이 예언한 그대로 함락되었다. 오랫동안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을 만족시키고 인기를 얻으려고 듣기 좋은 말만 했다. 그러나 성취의 순간이 이르자, 그들의 예언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겔 33:21).

2. 예루살렘의 함락으로, 온 백성은 거짓 선지자들이 그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했을 뿐 하나님 편에서 말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신실한 선지자로는 오직 에스겔만 남았다. 백성은 마침내 그들 가운데 참 선지자, 곧 주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는 자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한 까닭에 그들은 그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겔 33:30).

3. 백성은 선지자의 말을 들을 때에도 이전의 습관을 유지하기를 원했다. 곧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들으려 했으니, 잘 부른 노래나 시를 듣는 사람처럼 그저 듣기 좋은 말을 즐기기 위함일 뿐, 그것을 기꺼이 실행할 마음은 없었다. 바로 이런 악습과 잘못을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제거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빌라델비아 교회의 실재로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거기서는 말씀이 들려질 뿐 아니라 또한 지켜지고 실행된다(엡 4:14; 겔 33:31).

4. ⁠우리의 모든 계획은 하나님의 뜻과 맞대어진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만일 그 계획이 그분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이 형통하지 못하리라고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분의 뜻의 결정대로 일 하시는 분이다(엡 1: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구하자. 나머지는 그분 자신이 돌보실 것이다(오늘의 양식 10권 4주차 수요일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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