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화요일. 메시지 07 – 첫 번째 재앙: 피

1. ⁠1세기 말, 아시아 교회들의 상황 때문에 사도 요한은 낙심할 온갖 이유가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요한계시록 4장에서 그는 하늘에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높아지심 이후의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그를 높이시고 자기 오른편에 앉게 하셨다. 낙심하지 말라! 하늘에 한 보좌가 있고 그 위에 어떤 이가 앉아 계신다. 그 어떤 이는 ‘스스로 있는 자’이시다. 그분은 자신이 하시는 일을 아신다(요삼 9-10; 계 4:1-2).

2. ⁠하나님은 우리의 천연적 능력을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스스로를 언변이 좋고 성경 지식이 많으며 남을 가르칠 수 있다고 여길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우리를 주님께 쓸모 있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분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주님은 사람의 능력이 끝에 이를 때 역사하신다(출 6:28-30).

3.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그분의 전달자이다. 전달자는 자기 자신의 메시지를 전할 자유가 없으며, 그는 다만 전하는 자일 뿐이다. 그를 보내신 이의 메시지를 가지고 가서 그것을 받아야 할 이에게 신실하게 전한다. 이 원칙은 어겨서는 안 된다. 이는 우리에게 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출 4:10, 13; 6:30; 7:1-2).

4.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왕 노릇 하도록 준비시키고 계신다. 교회 생활은 왕자들의 학교이다. 야곱은 왕 노릇 하도록 준비되고 있었고 시련을 겪었다 […]. 오늘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왕 노릇 하도록 준비시키고 계시며, 그 준비의 일부인 환난은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롬 8:8)(오늘의 양식 12권 2주 화요일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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