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로와의 모든 다툼 후에, 하나님은 애굽 사람들을 심판하고 자기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열 가지 재앙을 보내셨다. 그분은 이스라엘 자손이 세상적이고 헛된 삶을 버리고 자신을 섬기도록 설득하기를 원하셨다. 백성은 고센 땅을 사랑하고 그 풍요를 누리는 것을 익혔으나, 하나님은 세상이 참으로 좋은 것을 줄 수 없음을 보이기 원하셨다. 이 세상의 것들을 위해 싸우지 말자. 하나님은 세상에서 나와 하나님을 섬기도록 우리를 부르신다(출 7:14-16; 창 47:6).
2.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은 주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일어났다. 이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어나며, 말씀이 없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음을 보여 준다. 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길을 잃고 방향도 공급도 없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그분의 말씀이 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사 55:11).
3. 주님이 “네 손에 있는 이 지팡이”(출 7:17)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흥미롭다.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다. 그것은 권위의 도구로서 모세의 손에 놓였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통해 일하기를 택하시며, 사람은 그분의 연장이 된다. 우리는 그분의 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연장이다(출 4:17; 고후 5:20).
4. 우리 주님은 지극히 크신 목자이시니, 우리 각 사람과 우리의 어려움, 필요, 차이를 아신다. 그분은 우리 각 사람을 염려하시고 개별적으로 세밀하게 돌보신다. 그분은 우리의 본이시니, 우리는 그분을 본받고 그분을 의지하여 사람을 돌보아야 한다(벧전 5:4)(오늘의 양식 12권 2주 토요일 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