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속량은 단번에 이루어졌다. 다른 제사가 필요없다. 그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직 우리 죄들을 사하신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아담 안에서 잃어버린 교제를 회복하게 하셨다 (히 9:12; 골 1:20).
2.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유월절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절기를 축하할 수 있다. 이 축하는 우리 서로 간에,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기 위한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유월절 어린 양으로 먹으며, 그분의 생명에 참여하고 장자권의 계보에 머문다. 말씀으로, 곧 그리스도 자신을 먹음으로써, 우리는 그분이 이루신 속량의 지속적인 기억 안에서 살아간다 (요 6:57).
3. 하나님께서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 주신 떡은 그리스도의 살이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 자신을, 그리고 말씀을 먹을 것을 언급하셨다. 주님께서 우리와 말씀하시는 말씀들은 영이요 생명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말씀을 먹는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살은 참된 양식이며, 그분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 오늘, 우리는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통해 그분을 먹는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은 능력을 가지며 이루어진다 (요 6:48, 57, 63, 68).
4. 요셉은 많은 고난을 지나갔고, 자기 가족에게 오해를 받았으며, 왜 그토록 많은 환난을 마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기 원하셨기 때문에 그를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때때로 우리가 마주하는 고난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요셉에게 일어난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시험하고 계신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를 자신의 일에 사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창 41:50-52). (오늘의 양식 13권 3주차 토요일 p.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