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우리 자신의 학문적 또는 직업적 배경을 신뢰해서는 안 되며, 오직 주님의 말씀이 그분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몫은 단지 그분이 그분의 뜻을 행하시는 통로가 되는 것이며, 이는 호렙 산에서 불에 타지 않고 타오르던 떨기나무를 사용하신 것과 같다 (행 7:22-25; 출 3:2, 10).
2. 모세가 주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땅에 던진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 우리의 타고난 능력을 포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사탄이 사용하는 뱀처럼 될 수 있고, 결국 우리는 그것에 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따라 행한다면, 모세가 뱀의 꼬리를 잡자 그것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권위 아래에서 우리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출 3:9-14; 4:2-4, 17).
3. 하나님은 호렙 산에서 모세를 부르셨고, 모세는 믿음으로 응답했다. 그 순간부터 모세와 주님 사이에 신뢰의 관계가 발전되기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 확증된다. 주님과 함께 겪는 경험들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점점 더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관계는 믿음으로 발전된다 (출 4:10-12; 롬 10:9-11; 엡 2:8-9).
4. 사랑은 우리를 하나로 연합시킬 수 있는 유일한 요소이다. 에베소서에서 우리는 이렇게 읽는다.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7). 사랑은 서로 다른 돌들을 이어 주는 회반죽과 같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가 생수를 통해 그분의 요소들을 받아들이는 만큼 사랑이 우리 안에 더해진다. (오늘의 양식 14권 2주차 화요일 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