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예언의 말씀 잠김 국제 집회 : 메시지 18 : 반석에서 나온 물과 아말렉과의 싸움(출 17:1-16)

1. 우리가 주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을 때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보다, 심지어 우리 자신보다도 하나님을 우선에 두는 큰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우리의 초점은 오직 주님께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곧 무엇보다도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어야 한다. 이 결정을 내리면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을 섬길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급하시며, 가장 어려운 때에 우리가 그분을 위해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왕국을 땅에 가져올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자유가 없으며,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명령의 음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주님과 다투어서도 안 된다. 불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언제나 그분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눅 14:26-30; 출 17:1-7).

2. 먹을 것과 마실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이다. 영적인 영역에서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은 언제나 함께 간다. 에덴에서 생명나무는 먹는 필요를, 생명수의 강은 마시는 필요를 채워 주었다. 주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시며, 사람 안에 들어오실 때 그의 목마름도 해소하셔서 그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하신다. 하나님이 떡을 공급하실 때마다 물이 함께 온다. 그리스도를 먹는 것은 말씀을 통해 이루어지며, 말씀과 함께 성령이 오신다. 그 결과는 생수의 강이 흐르는 것이다. 성경의 마지막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의 강을 보고, 그다음에 강 좌우에서 자라는 생명나무를 본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머리가 되시고 그분 자신도 아버지 하나님을 머리로 모실 때,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흐름이 끊임없이 흘러 생명나무를 자라나게 할 것임을 보여 준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만물이 이미 하나님의 머리 되심 아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 6:31; 창 2:9-10; 요 7:37-39; 신 8:7; 요 17:17-25; 계 22:1-2).

3.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오늘날 우리도 같은 신령한 근원, 곧 생명수의 강의 흐름에서 마시며, 이 흐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과 진리, 곧 그리스도를 전해 준다. 우리 안에 자리 잡아 가는 진리는 거룩한 본성을 지니신 그리스도 자신이며, 이 진리가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세운다. 우리가 TCI(군대, 장군, 병참)와 같은 도구에서 함께 섬기기 시작할 때 우리는 서로 매우 다르다. 그러나 진리가 우리 안에 자리 잡아 감에 따라 우리는 하나가 되어 간다.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하며, 이 사랑은 우리를 연합시키고 하나 됨을 통해 세워 그리스도를 기초로 하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이룰 수 있다 (고전 10:3-4; 엡 5:25-26).

4. 그리스도는 모세(율법)의 지팡이(권위)로 친 반석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율법의 권위와 엄격함 아래 죽임을 당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따르는 반석이시며, 하나님은 이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여 우리의 목마름을 해소하신다. 우리가 그 물을 마실수록 더욱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된다. 말씀을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자신의 육적인 면에서 해방된다. 아말렉은 육체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왕국을 대적하여 싸우는 무서운 원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 육체는 변하지 않고 개선될 수도 없으며, 육체와의 싸움은 끊임이 없다. 이 싸움에서 우리는 항상 십자가를 지고,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출 17:8-16; 갈 5:16-17; 롬 8:34; 히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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