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출애굽기 : 메시지 21 – 십계명 (출 20:1-17)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자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다. 이 백성을 다스리게 되면서 주님은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릴 율법인 십계명을 세우셨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분의 참된 증거이며,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자신의 본성을 우리에게 드러내신다. 계명은 하나님이 질투하시고,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고, 의로우시고, 참되시고, 순결하신 분임을 보여 준다. 계명의 본질은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며, 모든 율법이 여기에서 나온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증거이자 표현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한다 (출 6:7; 19:5; 20:1-2; 요 1:1,18; 골 1:15).

2. 하나님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심으로 바로와 그의 군대의 추격에서 그들을 건져 내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세상에서 분리하였고, 이제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다. 복음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르렀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분의 백성에 포함되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점적 소유인 우리를 질투하시며, 우리에게 그분의 율법의 첫 계명들, 곧 다른 신들을 두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는 계명을 지키라고 요구하실 권리가 있다. 우리의 모든 사랑과 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싸움에 향해야 하며, 우리의 관심이 다른 것들로 나뉘어서는 안 된다.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첫자리에 모시기 위해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출 6:7; 20:2-3; 갈 3:23-26; 렘 2:2-3, 11-13; 31:31-33).

3. 셋째 계명은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명령한다. 이 율법은 실재 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성경 지식이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을 높이려 하지만 실재가 없다.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실재와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출 20:8; 마 7:15-23; 12:50; 요일 2:17).

4.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숨으로 사람의 영을 창조하셨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혼과 몸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주님의 일에 자기 능력을 사용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을 그릇으로 사용하여 그분의 뜻을 이루시도록 허락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새 창조의 일을 하시도록 허락하게 된다. 우리는 천연적인 힘, 곧 혼의 힘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안식할 수 있다. 이 변화를 이루는 것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이 변화는 완성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각 사람 안에서 나타날 것이다 (출 20:8-11; 히 4:3-4; 창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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