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법은 도덕법과 의식법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도덕법은 십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포함한다. 율례와 규례는 십계명을 보완하며 그 적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덕법은 사랑을 본질로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반영하며, 하나님 자신과의 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분의 거룩하고 의롭고 불변하는 성품을 표현한다 (신 4:13; 출 20:1; 21:1; 레 27:34).
2.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에 나타내기 원하시는 바로 그 본성과 본질을 표현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표준이 요구하는 의로운 요구들을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백성에게 의식법을 주셨으며, 의식법은 성막, 제물, 제사장 직분, 절기들에 관한 지시들을 포함한다 (출 25:8-9; 22:29-30; 28:1; 23:14).
3. 의식법은 단지 규칙들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의식법은 본성적으로 거룩한 표준과 하나님의 속성들을 따라 살 수 없는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는 긍휼의 문을 나타낸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것과, 하나님의 요소들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말씀 안에서의 체험들을 통해 하나님의 도덕법의 요구들에 부응할 수 있게 된다 (히 9:6-7).
4. 주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교회들 안에서 사자가 되어야 한다. 이들은 그분의 오른손에 안전하게 붙들려 있으며, 주님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검이 나온다. 별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살아 있는 말씀 때문에 빛나는데, 이 말씀은 사자들이 싸울 때 사용하는 무기이다 (계 1:20). (오늘의 양식 15권 3주 월요일 p.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