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언제나 그분께만 속한 한 백성을 갖기를 원하셨다. 곧 그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서 그분을 섬기는 백성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분의 주권아래, 요셉을 통해 일흔 명의 한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게 하셨다. 거기서 그들이 그 땅의 가장 좋은 곳에 살며 자라고 번성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창 12:1-2; 벧전 2:9).
2. 단지 일흔 명에서, 하나님은 큰 나라를 이루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떠날 때, 그들은 이미 약 이백만 명이었다. 주님은 그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강하게 하셔서,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나타내셨다. 처음에는 비극처럼 보이던 상황, 곧 요셉의 종살이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을 보존하시고 번성하게 하시며 이스라엘 나라로 변화시키셨다(창 46:27하; 출 1:9, 12, 19-20).
3. 출애굽기에서 야곱의 가족은 이미 많은 백성의 나라로 나타나고, 민수기에서 이 백성은 나아갈 채비를 갖춘 군대로 조직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정복을 내다보며, 스무 살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남자를 계수하라고 명하셨다. 이와 같이 주님은 우리가 그분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차지하기 위해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이 세대에 그분의 뜻을 위해 싸우고 그분의 군대로 섬기기를 즐겨 하는 한 백성을 찾으신다(민 1:3, 44; 시 110:3).
4. 하나님은 사람의 구원을 위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그분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한 분명한 이상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상은 우리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을 포함한다. 하나님이 당신과 나의 주님이 되셔야 하기 때문이다(히 12:11)(오늘의 양식 10권 4주차 목요일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