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육체를 제거하는 것을 상징하는 할례를 통해 언약을 지키기를 원하셨다. 우리는 우리 육체의 능력을 신뢰해서도 안 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일을 이루시도록 도우려 해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에 충분히 능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기를 그치고,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해야 한다 (창 17:9-11).
2. 우리는 스스로 있는 자께서 일하시도록 하고, 새 창조를 나타내는 여덟째 날에 안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로 죄와 사망에서 구속받은 후,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에게서 낳아졌다. 비록 우리의 경험 속에 아직 육체가 있지만, 우리는 육체를 신뢰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육체의 능력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주님 안에서 안식하고, 전적으로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시도록 해야 한다 (마 11:28).
3. 많은 사람이 영적인 것처럼 보이고, 진리를 아는 것처럼 보이며,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까지 하지만, 영적 실재는 갖고 있지 않다. 이 실재는 여덟째 날, 즉 부활의 영역에서 사는 사람들만 경험할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다 (빌 3:3; 요 4:23-24).
4. 야곱이 한 일을 하려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행하여 그분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하고 매우 성숙해야 한다. 그는 그의 아들들에게 장래에 일어날 일을 알려 주었다. 그것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성취될 일들이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들도 성취되어 왔으며, 이는 그 말씀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음을 증명한다 (창 49:1-2). (오늘의 양식 15권 2주 수요일. p.28)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수요일. 메시지 24 – 율법의 첫 번째 규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