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굽의 셋째 재앙은 땅의 티끌에서 나온 이(피를 빠는 벌레)였다. 땅은 생계를 상징하고, 이는 피를 먹고 사는 기생충이다. 이것은 우리의 일, 우리의 생계가 시간과 에너지를 빨아내는 배수구가 되어, 우리를 지치게 하고 주님을 섬길 기력이 없게 만들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 치료책은 쉼과 안식을 구하러 주님께로 돌아서는 것이다!(출 8:16-17; 창 3:17; 마 11:28-30).
2. 하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를 자신에게 나아와 그분의 멍에를 메고 혼의 쉼을 얻으라고 부르신다. 세상은 우리에게 양식과 돈과 심지어 영광까지 주지만, 우리의 혼을 먹일 수는 없다. 참된 쉼과 안식을 찾으려면, 우리는 주님께로 돌아서서 그분의 멍에를 함께 메야 한다. 모순처럼 보일지라도, 그분을 섬기는 것이 우리 혼에 쉼을 가져다준다(마 11:28-30).
3. 애굽의 넷째 재앙은 공중에서 온 파리였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사탄에 대해 경고하는데, 그는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다. 우리는 우리의 싸움이 땅에서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이 악한 영적 세력들을 상대하는 것임을 늘 기억해야 한다(엡 2:2; 6:12).
4. 요셉이 겪은 모든 일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고난을 나타내는 예표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주권적이시며, 그 모든 고난 가운데서도 요셉을 돌보셨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같은 마음을 가진다면, 비록 고난을 겪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확신이 있다(오늘의 양식 12권 3주 토요일 p.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