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곱째 재앙은 우박이었다. 하나님께서 비를 보내실 때, 그것은 땅을 적셔 사람을 위한 씨앗과 양식을 내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며 생명의 유지와 관련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을 때, 그것은 우리 안에서 무언가를 생산하여 우리의 혼을 변화시키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뜻을 따라 그분의 사역을 이루게 해야 한다(창 1:29; 출 9:18–19; 사 55:10–11; 살전 2:13).
2. 우박이 내리기 전에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들에 있는 짐승과 사람을 거두어들이라고 백성에게 경고하셨다.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한 자들은 그것들을 거두어들였다. 그러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자들은 들에 남아 죽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대한 두려움을 결코 잃지 않기를 바란다(출 9:19–26).
3.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사탄과, 우리의 자아와 옛 사람 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나타낸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그분의 요구를 무시하기를 고집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는 일이다. 일단 세상에서 해방되면 우리는 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고, 그렇게 하여 주님을 위하여 땅을 되찾는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사탄의 나라를 축소시키고 있다(출 9:27–30).
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그분의 집을 책임지는 자로 세우셨다.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였으니”(히 3:2). 여기서 왜 ‘하나님의 온 집’이라고 강조하는지 아는가? 모세와 같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온 집의 주된 관리자이시기 때문이다(오늘의 양식 12권 4주 토요일 p.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