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회가 그분의 통치 아래 있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먼저 순종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교회의 강한 지체, 곧 시온을 이룬다. 우리는 모두 시온의 일원, 곧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우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엡 1:10).
2.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신다. 말씀은 계시를 줄 뿐 아니라 그분의 일을 성취할 능력을 주어 교회를 세우는 데 기여하게 한다. 세워진 교회는 이기적인 개인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연합되고 유기적이며 헌신적인 몸-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동원된 하나의 몸이다(고 전 12:12; 엡 1:22-23).
3. 따라서 교회는 말씀을 듣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 기꺼이 순종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신을 다시 오게 할 군대를 의지하실 수 있다. 어려움은 점점 커지기 마련이지만, 말씀에 귀 기울이면 우리의 헌신도 더욱 강해질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건축된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 16:18).
4. 축복 가운데 거하려면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마음이다. 우리의 모든 존재와 모든 소유는 주님께 속한 것이므로 교회에서든 사회에서든 개인적인 야망이나 자기 자랑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은 롯의 길을 따라가다 결국 생명에서 멀어지게 된다 (오늘의 양식 8권 2주 화요일 p.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