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우주에는 보좌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 보좌에는 하나님이 앉아 계신다! 그리고 그분은 이 우주, 특히 지구를 다스리기를 원하신다. 보좌 위의 무지개는 하나님께 서 인류와 맺으신 언약을 진지하게 여기 셨음을 확신시켜 준다(계 4:1-3).
2. 노아는 그 시대 모든 인류의 권위자였다. 함이 노아의 벌거벗음을 드러냈을 때, 그 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반항한 것 이다. 벌거벗음을 드러낸다는 것은 약함 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권위자의 약 함을 드러내는 것은 대개 불순한 의도를 품고 있다. 즉 반항이 있는 것이다. 권위 자를 드러내는 것은 그 아래에서 벗어나 독립을 얻고자 하는 욕망을 나타낸다. 다 시 말해, 권위를 약화하기 위해 자신을 드러내고, 그리하여 적극적인 발언권을 얻기도 한다 (창 9:20-27).
3. 아론과 미리암은 모세의 소위 약점이라 는 것을 폭로하며, 그들이 보기에 모세 의 삶에서 결점이라고 여기는 그 부분을 지적했다. 그러나 진정한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모세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당연히 자신들이 모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모세가 하나님께 더 많 이 쓰임 받는다는 사실을 시기했고, 하나 님께서 당시 모세를 통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다시 말 해, 문제는 단순히 모세의 결점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불만과 시기에 관한 것이었 다 (민 12:1-2).
4.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모든 불순종을 제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머리가 되 기를 원하시는데, 이것은 살아 있는 말씀 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리 마음 의 생각과 의도조차 분별하지 못한다. 그 러나 살아 있고 활력이 있는 말씀은 우 리 안에 있는 숨은 의도를 분별할 수 있 다(히 4:12)(오늘의 양식 1권 2주 토요일 p.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