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그분의 교 회의 일부가 되도록 부르셨다. 그러나 우 리의 “옷”, 곧 우리의 행위는 바뀌어야 한다. 즉,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 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고 거룩하게 되 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 그러나 두 번째 옷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 는 생명 안에서 성숙하고 성장해야 한다. 이는 우리 안에 신성한 본성이 더해질수 록 일어난다(시 45:13-14).
2. 신성한 본성은 우리의 타고난 본성 안에 점점 더 충만되어야 한다. 의의 옷은 우 리의 행위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잠김 을 실천하고, 살아 있는 방식으로 복음 을 전하며, 주님을 위해 열매를 맺을 때 우리는 말하자면 그분의 임재 안에 있기 위해, 또한 그분과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기 위해 우리의 옷을 수놓는다(계 19:7-8).
3. 주님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본성이 자 동으로 거룩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날마다 내적으로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이 과정은 말씀의 물로 씻기는 과정을 통 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흐르는 물을 사모 하는 암사슴과 같아야 하며, 그리하여 우 리의 옛 사람이 죄에서 씻김을 받고 날마 다 신성한 본성으로 충만해져야 한다(엡 5:26; 시 42:1).
4. 비록 우리의 시간이 짧고 할 일이 많을지 라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 따르려는 기꺼운 마음을 가지도 록 부르신다. 우리가 그 발걸음을 내딛고 섬기기로 결심할 때, 우리 안에서 무언가 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음이 뜨거워지 고, 주님께서는 부족해 보였던 시간을 우 리에게 허락하신다. 주님을 섬기며 말씀 을 가까이 따를 때, 우리는 그분께서 모 든 일에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깨닫는다( 시 51:10; 히 11:6)(오늘의 양식 5권 3주 수요일 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