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삭과 리브가에게는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이 있었다. 에서는 뛰어난 사냥꾼이었지만, 야곱은 조용한 성격으로 장막에서 머물렀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를 사랑했다. 그러나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했다. 하나님께서 야곱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선택되었다는 것을 그녀에게 계시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개인적인 애정이나 세상적인 허영심으로 대체할 수 없다(창 25:27-28).
2. 이삭이 에서를 편애한 것은 그의 영적인 분별력이 부족했음을 보여준다. 리브가가 분명히 하나님께서 에서가 아닌 야곱을 택하셨다고 말해 주었음에도, 이삭은 주님의 선택에 무관심한 듯 보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분별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항상 영적인 민감성을 유지해야 한다(창 25:28).
3. 리브가가 둘째 아들 야곱을 위해 세운 기발한 계획과 이삭의 미숙하고 분별력이 부족했던 점이 결국 야곱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주님의 주권적인 섭리 아래 있었으며, 야곱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였다(히 11:20; 롬9:13).
4. 예수님 또한 한 도시에만 머무르지 않으셨고, 학교나 성전 안에서만 가르치지 않으셨다. 여러 도시와 마을을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마 9:35-36) (오늘의 양식 5권 4주 목요일 p.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