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이 스스로 매우 유능하다고 여길 때, 그는 자만하게 되어 말씀이 필요 없다고 여기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이런 상태의 사람을 쓰실 수 없다. 우리가 예언의 말씀에 다가가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는 길을 잃을 것이고, 주님의 일도 멈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한다. 한낱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실행의 실재로서 그렇게 해야 한다(신 8:3).
2.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오늘 우리는 지성소로 들어가 은혜의 보좌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거기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바라본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언제든지 그분의 임재에 다가갈 수 있다. 그 임재가 이제 한 물리적 장소에 매여 있지 않고 우리의 영 안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히 4:16).
3. 모세에게 자기를 드러내시고 그를 그의 사명에 보내실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와 함께하시겠다고 그에게 확언하셨다. 곧 ‘스스로 있는 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보내시면, 그분의 권위를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 그분을 위해 땅을 정복하자!(출 3:12-15).
4. 금이 순수해지려면 아주 높은 온도를 거쳐야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시련이 필요하다. […] 이러한 상황들은 그 내면에 실제로 무엇이 있었는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고난은 우리 믿음이 어떠한지를 정련하고 드러내어, 순수한 믿음에서 불순물을 분리해 낸다. 시련을 겪을 때마다 믿음이 정련되어, 더 순수하고 더 값진 것이 된다(벧전 1:7)(오늘의 양식 11권 1주 주일 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