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덴동산에서의 타락과 불순종으로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 그때부터 세상은 바로로 대표되는 이 세상 임금에 의해 다스려지게 되었다. 언뜻 보기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잃으신 것처럼 보이지만,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싸우셨던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을 섬길수 있도록 세상에서 건져내기 위해 싸우신다(창 3:6; 출 5:1-2; 롬 5:12).
2. 인류는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른다. 그것은 사탄이 만든 체계로서, 하나님의 권위를 대적하기 위해 정치, 경제, 종교, 문화를 지배한다. 세상은 사람들의 모든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소모시켜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려 한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는 것이나, 우리는 그분의 약속의 성취를 살아내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여기에 있다(엡 2:1-2).
3. 사탄은 자신의 체계를 통해 인류와 하나님 사이의 모든 연결을 끊으려 하며, 이 상황은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심해질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 위해 이 세상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을 이 종노릇에서 해방시켜, 사람이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있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뜻을 행하게 하려고 존재하는 것이다(고후 4:4; 시 2:1-3; 엡 6:12).
4. 하나님은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끊임없는 흐름을 통해 우리의 본성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영원을 향해 흐르는 생수의 강의 흐름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목적으로 언제나 새로운 그 말씀을 우리에게 공급하신다. 말씀의 흐름은 우리 안에 신성한 요소들을 주입한다(오늘의 양식 12권 1주 목요일 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