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온은 하나님의 나라에 헌신된 교회의 부분이며, 그 나라의 수호와 확장을 위해 존재하는 요새이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 많은 지체를 두셨으나, 모두가 그분의 나라가 땅에 세워지도록 힘써 싸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온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의 손에 그분의 규를 드려 모든 원수가 그 발 아래 굴복하게 할 그런 자가 되기를 원한다 (시 110:1-2).
2. 교회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를 땅에 가져오기 위해 청년들로 강해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기적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통해 주께서 시편 110편에서 주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해 왔다. 단순함과 말씀에 대한 경외하는 사랑으로 그들은 교회들을 돕고 강하게 해 왔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를 위해 싸울 그분의 군대를 형성하고 계신다 (시 110:3).
3. 하나님은 그분의 군대를 형성하고 계시며, 그 안에서 청소년들은 병사들이다. 이 병사들에게는 대장으로서의 청년들의 역할, 병참을 돌보는 관리자로서 더 경험 많은 형제들의 역할, 그리고 다윗의 용사로서 주의 일의 실행적인 부분을 감당하는 어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군대는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분의 일에서 배제되는 연령대는 없다 (대상 12:18).
4. 주께서 우리에게 방향을 주시고 예언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부담을 우리에게 전하실 때, 우리는 신속함과 열정으로 반응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차갑고 무기력하게 반응한다면, 주는 우리 가운데서 전진하시기 어려울 것이다. 만일 우리가 마음을 열어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실제로 그러하듯이—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서 효과적으로 역사하여 교회의 건축을 이룰 것이다 (살전 2:13). (오늘의 양식 13권 4주 화요일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