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곱이 두 번째로 아들들에게 이집트에서 곡식을 가져오라고 시켰을 때, 베냐민은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러자 유다는 동생을 위해 모든 책임과 위험을 감수했다. 이와 같은 일은 이집트의 최고 권력자인 요셉에게 선처를 구했을 때도 일어났다. 유다는 형제들 가운데 확고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아버지, 즉 하나님의 뜻을 옹호했기에 장자권을 얻었다(창 43:3-5, 8-9; 44:18, 32-34).
2.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싸울 때에만 의미가 있다. 우리 자신의 뜻이나 이익에 연연하지 말자.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혼생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정신으로 우리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 싸운다. 이러한 정신으로 장자권이 요셉에서 유다에게로 넘어갔다(시 78:67-69).
3.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모든 일은 목자처럼 돌보고 보살피는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목자들이다. 주님의 집, 가정의 따뜻함이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형제간의 사랑과 서로를 향한 관심은 유다 지파 안에서 나타난다(시 78:70-72).
4.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사랑하는 자, 곧 하나님께서 주신 이상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는 자들을 보호하신다. 만일 여러분이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비록 많은 일이 닥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다(히 13:5)(오늘의 양식 10권 1주 금요일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