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의 말씀 안에 잠김, 토요일. 메시지 11 – 하나님께서 열 번째 재앙을 선포하시고 유월절을 제정하시다. 

1. ⁠생명의 떡은 하나님께서 생명나무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기 원하셨던 것을 나타낸다. 에덴동산에서 그분은 사람에게 온갖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셨으나, 타락과 함께 죄 사함을 위한 피 흘림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6장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기의 살을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으로 제시하시는 것을 본다. 그 살은 그것을 먹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준다 (창 1:29; 9:3; 요 6:31-33, 51-52).

2.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살기 원한다면, 자기계발이나 상담으로가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살을 먹음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분을 위하여 살게 된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그 살을 먹을 수 있다. 신학적인 말씀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를 공급하고 우리에게 방향을 주는 살아 있고 즉각적인 말씀, 곧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영 자신이시며, 그분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진다 (요 6:52-57, 63).

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그분과 함께 우리의 옛 사람도 십자가에 못 박혔다. 우리 또한 그분과 함께 새 생명 가운데서 살아났고, 오늘 우리는 새 사람이다. 우리는 더 이상 죄 가운데 살지 않고,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의 삶을 산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교회 생활이라는 이 놀라운 영역을 주셨으나, 우리는 오직 회개를 통해서만 거기에 들어갈 수 있다 (고전 5:8).

4. ⁠하나님께서는 자기 집에 한 사람의 주된 청지기를 세우시며, 그는 말씀 공급을 책임진다. 그 말씀은 청지기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집의 주인이신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말씀하시는 통로가 된 다른 이들도 있었지만 모세가 자기 집의 주된 청지기였음을 분명히 하신다 (민 12:6-7). 그러므로 다른 모든 이들은 그를 도와야 했다. (오늘의 양식 13권 2주 토요일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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